검색의 힘인가? 엊그제 2013년형 포드 퓨전에 관련된 포스트 하나 올렸다고 방문자수가 엄청 올랐다.
물론 한창 블로그질을 하던 5~6년전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몇 년간 아무런 업데이트 없이 방치해둔 블로그를 다시금 살리려는데
약간이나마 의욕을 불러일으키기엔 충분하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곳은 전적으로 개인블로그이기에 내 맘대로, 멋대로, 아무런 제약없이
소재의 다양성을 한껏 발산하며, 말도 안되는 억지 추측과 거짓 판단들이 난무하는 곳임을 밝혀둔다.
자자...이제 본격적으로 오늘의 발언을 시작해보자~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수입차중에 외부 디자인만을 기준으로 가장 못생긴 차를 고르라고 하면
두 번 생각해볼것도 없이 바로 이차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물론 이것도 100%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다~)
뭐라?
세련되고 이쁜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최악은 아니라고???
그럼 아래 사진을 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다냐? 미간이 엄청 좁은 울트라맨도 아니고...
그래도 링컨하면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고 그중에서 mkz는 중형급인데....
그나마 위에 두 사진 모두 막 샷이 아니라 광고나 브로셔 등에 올라가는
쉽게 말해 돈주고 찍은, 조명빨 좀 받고, 포샵질 좀 한....
나름 꾸며진 사진이라는거다.
실제 차량을 보거나, 막샷을 보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릴정도다.
포드 퓨전이야..
뭐 일반 브랜드라서, 가격도 수입차 치고 저렴한 3500만원정도라서...
이따구 변명이라도 가능하지~
이 녀석은 공식적인 가격이 4400만원이다.
물론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C클, A4, 3시리즈랑 비교하면 저렴하긴 하나,
솔직히 누가 링컨이랑 독일 3사랑 비교하겠냐...ㅡㅡ;;
암튼... 이런 최악의 디자인(물론 성능은 전혀 모른다. 몰아본적이 없으니..ㅡㅡ;;)을 가진 MKZ라는 불행아..
포드가 작정을 했나보다. 퓨전도 그렇고, 올해말에 출시될 2013 MKZ도 그렇고..
요렇게 변쉰을 해버렸다!!
오~~~~~~~~~~~
꽤나 오래전에 유행하던 말인데.... 딱 어울리는 형용사가 있다.
'쌔끈하지?'
그럼 한가지씩 짚어가보자..
우선 전면 그릴!!
양옆으로 치고 올라가는 듯한 가로 그릴이 꽤나 멋지다.
그리고 그 끝에 자연스럽게 연결된 전면램프역시 잘 어울리고!!
특히나 정말 꼴보기 싫었던 리어부분은 정말 획기적일정도다.
어떻게 보면 그랜저HG를 뒤집어놓은거 같기도 한데.. 어쨌든 멋지다..
그리고 측면사진에서 볼 수 있는 저 유연한 곡선미..
마치 아우디 A7을 보는듯하다..
한마디로 전반적으로 죄다 좋아졌다고 요약하면 된다!! ㅋㅋㅋㅋㅋ
글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재미없고 지루해지기만 한다.
마지막으로 특히 중요한거 두 가지가 있는데 요것만 찝어보도록 하겠다.
첫번째는 엄청나게 커진 파노라마 선루프다.
잘 모르겠다고?
아래 동영상을 한번 보면 된다.
말이 필요없다. 쥑이지? ㅋㅋㅋㅋㅋ
저 녀석때문에 흔희 말하는 샤크 안테나가 트렁크 윗부분에 똥그란 녀석으로 바뀐거 같다.
한가지 우려스러운건 룸미러의 시야에 방해가 될꺼 같은데...
뭐 이거야 만드는 놈들이 알아서 잘 했겠지...
두번째는 이녀석은 기어봉이 없다.
다시 한번 사진을 볼까?
조기조기...에어콘 바람 나오는 구멍 왼쪽에 P,R,N,D,S라고 써 있는 버튼들이 바로 기어다.
색다르지? 재규어/랜드로버에서 나오는 돌리는 기어도 신기하더만,
이 녀석도 만만치 않다.
암튼... 무척이나 기대되는 녀석임이 틀림없다.
출시는 올하반기... 물론 미국 기준이고, 울 나라엔 언제 들어올지 아직 모른다.
가격은 지금 MKZ가 4400이니 이녀석은 4700~4800정도의 출시가격이 될듯싶다.
물론 2.0엔진이 그렇다는거고, V6 3.5던가 3.6짜리는 아마 5100선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지난 뉴욕모터쇼에선가 실제 양산형 모델이 선보였는데
그중에서 빨간색 차량을 찍은 사진만 한번 골라봤다.
우리모두 연말엔 포드/링컨 매장에서 신차들을 구경하기로 해요!!
끗~